○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3일(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임직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조철숙 인천 기독교 여자청년회(YWCA)회장 등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제5회 대학생 스피치대회’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가 행복한 인천”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하면서 - 인천시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행사 개요 ‘소비자의 날’ 은 소비자 권익 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소비자보호법(현 소비자기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날(1979년 12월 3일)을 기념하고 있다.
* 1982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하여 오다가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법정기념일로 지정, 정부 차원 기념식을 개최함.(올해 제 24회)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인천시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개최.hwp 사진 (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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