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2년간) 153개 읍․면․동에서 마을세무사로 활약할 「제3기 인천시 마을세무사」를 1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참여를 희망하는 세무사는 시(세정담당관)와 군․구(세무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 제한은 없다.
❍ 인천시는 기존 67명의 마을세무사들과 인천지방세무사회에 이 같은 내용의 제3기 마을세무사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와 군․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지역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부터 실시하는 제도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고 영세시민의 불복청구 세무컨설팅과 행정거버넌스 역할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을세무사 제도는 전문가와 지자체가 결합된 모범적인 민관공동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박남춘 시장은 지난 11월에 제2기 마을세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 정상구 세정담당관은 “취약계층·전통시장상인·저소득층·농어촌 주민 등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며,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제3기 마을세무사 사업에 지역 세무사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붙임 마을세무사관련 사진
첨부 : (1)3. 인천시 제3기 마을세무사 모집합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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