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12월 12일 인천의 유니크베뉴(Unique Vanue)인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인천 마이스얼라이언스(MICE Alliance) 하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 이번 정례회는 지난 5월 상반기 정례회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이며,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 마이스얼라이언스(MICE Alliance) 102개 회원사와 유관기관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도 인천시의 마이스(MICE) 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의 내실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5개의 분과 대표를 선출하여 2020년도 인천 마이스얼라이언스(MICE Alliance)의 내적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 2010년에 불과 14개의 회원사로 시작한 인천 마이스얼라이언스(MICE Alliance)MICE Alliance는 2019년 12월 현재에는 102개 회원사를 보유한 마이스(MICE) 산업 민‧관 협의체로 크게 성장하였으며, 인천 마이스(MICE) 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이끌어 왔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운영회칙을 제정하고, 기존의「마이스(MICE)시설 분과」, 「마이스(MICE)서비스 분과」, 「마이스(MICE)지원 분과」외에「유니크베뉴 분과」와「마이스(MICE)유치분과」를 신설하여 협의체의 내실 운영을 위한 재정비에도 박차를 가했다.
○ 2020년도에는 기 구성된 5개 분과를 기반으로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민‧관 공동 마케팅 사업 등을 구상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하여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2020년도에는 인천 마이스얼라이언스(MICE Alliance)의 내‧외적인 역량 향상을 기반으로 더욱 더 탄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스마트 마이스 도시 인천의 매력과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인천의 마이스(MICE) 유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련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3. 인천시 더욱 탄탄한 마이스 협력네트워크 구축한다.hwp (1)3-1. 마이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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