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청역 1, 2호선 환승구간에 자원봉사 2만 시간 달성자의 고귀한 손을 전시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2명의 자원봉사자 핸드프린팅을 영구 전시하였다.
○ 자원봉사 2만시간은 1일 4시간씩 약 14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활동해야 달성할 수 있는 시간이며, 최저임금으로 계산 시 1억원을 훌쩍 넘는 금액으로 그 가치는 어떤 것으로도 견주기가 어렵다.
○ 이번 대상자인 고재창(미추홀구) 봉사자님은 초등학교 교통지도를 비롯하여 청소년 선도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시며, 김용복(부평구) 봉사자님은 환경정화 활동, 산불감시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현재까지도 자원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 공간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가 되길 소망하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건설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시 17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원봉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참고 「고귀한 영광의 손」 전시 공간 조성 사진
첨부 : (1)3. 인천시 고귀한 영광의 손 핸드프린팅 영구 전시 조성(자원봉사 2만시간 달성).hwp (1)3-1. 핸드프린팅 전시관련 대상자명단 및 조성사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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