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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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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이 디자인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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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원도심이 디자인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5차사업 최종보고회
【도시균형계획국 도시경관과 - 박나래 (032-440-4794)】
○ 인천시는 1월 9일 미추홀타워에서 시민, 학생,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5차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5월부터 미추홀구 용일시장, 연수구 함박마을, 동구 송현초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단계별 상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 미추홀구 용일시장은 시장의 기능을 잃어가는 공간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장상인들과 청년작가들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7080을 주제로 시장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특히, 용일시장은 주민워크숍, 선진지 사례답사, 실무회의 등 적극적인 참여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입구사인 시설물, 시장 바닥개선, CCTV 설치 등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내 게시판은 청년작가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연수구 함박마을은 원주민들과 다문화 이주민들이 소통하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소통문화 알리기 게시판, 다국어 안내, CCTV작동 인지성 개선, 마리공원 및 장미공원 개선 등 다양한 마을 계획을 수립하였다.
 
○ 마지막 대상지인 동구 송현초교 일원은 ‘동구 화평한 마을’로 새롭게 단장하여 학교 주변과 마을 안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통학로 환경 개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등 마을 주민, 학부모, 학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 이번 최종보고회는 대상지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난 제4회 시민디자인한마당에서 골목디자이너로 위촉된 주민협의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이끌어갈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을 활성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 2014년부터 인천시에서 진행해온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총 13개 디자인 마을을 발굴하였으며, 올해에는 기존 사업에 대한 사후평가를 실시하였고, 미추홀구 호미마을과 강화군 교동 대룡시장이 우수 디자인마을로 선정되었다.
 
○ 홍윤기 도시경관과장은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살기 좋은 원도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6. 원도심이 디자인마을로 다시 태어난다.hwp
(1)6-1. 디자인 이미지 파일.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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