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창업 지원해 1,273명 고용 창출 목표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사업에 최종 30개 사업(시, 군·구 포함)이 선정되어 국비 82억 1,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 이에 올해 시는 30개 사업에 지방비 88억원을 매칭하여 1,273명 고용창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 올해 확보한 82억원은 지난해 확보한 30억원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시는 16개 사업에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 올해 인천시가 추진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사업 등 지역정착 지원형 7개 사업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 사업 등 창업생태계 조성형 13개 사업 ▲청년 인턴 사업 등 민간취업 연계형 10개 사업까지 총 30개 사업이다.
○ 인천시는 1월 중 모든 사업에 사업비를 교부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년도부터 `21년도까지 전국 총 7만 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 한편 인천시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 및 사업추진을 통하여 2017년 4분기부터 지난해까지 5분기 연속 청년 고용률 특·광역시 1위를 유지한바 있다.
○ 인천시는 2019년도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통하여 청년일자리와 창업 지원정책 추진이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1석5조)인천청년사랑 프로젝트, 면접지원서비스 등 주요 30개 사업에 대해 1월 중 모든 세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월부터는 모든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현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붙임 :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계획 1부. 끝.
첨부 : (1)2. 인천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본격추진(국비 82억 확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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