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3세 유아가 홍역으로 확진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 및 지난 1월 24일 보건복지국장 주재로 긴급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현황, 선별진료소 설치, 의료진 예방접종 실시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홍역 조기 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총 295명으로 추가 환자 발생은 없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증상 유무를 매일같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누락된 접촉자가 없는지 파악 중이다.
○ 또한 홍역에 대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보다는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홍역 예방접종을 사전에 접종토록하고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및 가급적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제안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하며,
○ 아울러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및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보건소 또는 1339의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붙임 홍역 및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안내문
첨부 : (2)1. 인천시 홍역확산 차단 총력대응 보건소장 긴급 비상방역 회의 개최.hwp (2)1-1. 홍역 및 RSV 예방 안내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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