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안인호)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점장 김선민)이 3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귀빈실)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교류 및 시민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 금번 협약체결로 롯데백화점은 MVG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료회원제인 컬처리더 회원가입을 지원하고 예술회관의 공연홍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문화백화점을 표방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 안인호 인천문화예술회관장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민간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인천 최대 규모의 백화점과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후 더 많은 민·관의 협력관계가 맺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은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 협력으로 시작하지만 지역의 공연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기존 신세계백화점이 퇴각하고 지난 1월 4일 개점한 인천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인천지역 쇼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7. 인천문화예술회관 롯데백화점과 지역문화 활성화 협약식 체결.hwp 인천문화예술회관 롯데백화점 업무협약 사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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