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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26일 (화)
인천시, 시장 직속『일자리위원회』출항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인천시, 시장 직속『일자리위원회』출항
기업, 근로자, 사회적약자 등 각계 각층 생생목소리를 담아 일자리창출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과 - 김영곤 (032-440-3263)】
○ 인천시가 민선7기 일자리 정책기반 마련과 실행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3일 일자리 정책시리즈 ①탄으로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발표한데 이어, ②탄으로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 시는 일자리 정책시리즈 ①,②탄 발표에 이어, 향후 공항경제권, 맞춤형일자리, 창업, 민생경제, 미래산업 등 민선7기 일자리 핵심분야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정책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일자리 정책시리즈 ① :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 수립
󰋻일자리 정책시리즈 ② :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출범
 
 
○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박남춘 시장 주재로 2월 26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주요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입주해 있는‘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일자리위원회는 시장 공약사항 제47호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신설에 따라 지난해 10월 8일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였고, 각계각층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관련 학식 및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전문가 26명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첨부1>
 
○ 인천시는 일자리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박남춘 시장의 대표 공약인 일자리 창출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방위적인 일자리 발굴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제물포스마트타운은 일자리관련 입주기관들이 모여있는 거버넌스의 상징적 장소로써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대내외 널리 알리면서 인천시의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수행해 나가는 장소이기도 하다.
 
○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간위원 위촉, 어수봉 교수의 명사초청 강연,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 및 위원회 운영방안 보고, 위촉 위원들과 정책고객 대표들과의 대화 및 의견수렴 순으로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은 자유발언 및 토론시간을 통하여 “인천을 먹여 살릴 미래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원 등으로 더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과 고용연계 강화,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일자리 질을 향상시키는 의원 각자의 소신 있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일자리위원회 구성 (특색)
 
 
○ 일자리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구성방향은 대표성과 전문성, 다양성을 조합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인 시민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자리위원회는 기관추천, 노·사단체,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사회적 기업가, 소상공인 등 일자리 전문가로, 5개 분과위원회(기업분과, 고용분과, 청년․창업분과, 복지분과, 사회적경제분과)는 분과별 10명에서 12명 이내의 기업대표, 고용전문가, 청년CEO, 사회복지사, 사회적 기업가 등 다양한 실무대표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 그동안 일자리위원회 위원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올해 1월 인천시 산하 기관 및 단체의 추천과 시민공모를 병행하여 응모한 162명(위원회 50명, 분과위원회 112명)의 위원 후보자들을 엄선하기 위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외부인사 2명, 시민대표 2명, 일자리담당국장 등 총 7명으로 일자리위원회 및 분과위원 추천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천과 응모 위원들의 일자리관련 자질과 역량, 대표성과 전문성, 등을 심사 검증하여 2배수 이내 추천위원 중 위원회 위원 26명과 5개 분과위원회 위원 54명(분과별 10명~12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첨부 2.3>
 
○ 이번에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하는 일자리위원회 위촉위원은 시의회, 시교육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벤처기업청 등 기관추천 4명, 노동 및 경영단체 대표, 노인․여성․장애인 전문가, 청년 및 사회적기업 대표, 산학협력 교수, 학술연구원, 자영업 및 소상공인 대표 등 26명으로 당연직 위원 시공무원 4명을 포함한 총30명의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은 인천시 일자리정책의 컨트롤타워로써 일자리정책의 방향, 결정 및 평가를 수행하며 기업, 근로자, 사회적약자 등 각계각층 생생목소리를 담아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발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 특히, 이번에 위촉된 위원중 기관 추천의 김환궁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소장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상생의 노사문화와 고용체계 구축, 일자리존중 사회실현을 위하여 위촉하였고, 좋은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뒷받침하고 동시에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고용전문가인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 평가센터 소장의 외부인사 위촉, 인천의 대표적 중소기업인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를 위촉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목소리를 담아내고, 30대의 젋은 사회적 기업가인 정윤호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위원구성에 신중을 기하였다.
 
○ 한편, 다음달 출범예정인 기업분과, 고용분과, 청년․창업분과, 복지분과, 사회적경제분과의 5개 분과위원회는 일자리위원회와 상호 수평적 보완관계를 유지하며 위원회에 상정안건 논의, 분과위원회 자체적인 일자리관련 안건 검토를 통하여 기업, 고용, 청년창업, 복지, 사회적기업 등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나간다.
 
○ 5개 분과위원회 위원 구성은 각 분과별 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위원선정 기준으로 인천의 강점 육성산업인 바이오, 항만, 공항을 대표하는 기업 전문가를 기업분과 위원으로 구성하고, 직업훈련, 벤처기업육성, 노무사, 비정규대안센터장 등을 고용분과 위원으로 선정하였으며, 청년들에게 일자리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청년CEO, 청년몰사업단, 청년창업가 등을 청년․창업분과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복지분과 위원에는다문화, 노인, 유아, 장애인, 사회복지 상담위원 등을, 사회적 경제분과에는 청년사회적기업가, 산학협력단 창업교수, 사회적경제 센터장 등을 선정․ 위촉하여 분야별 맞춤형 분과위원회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주목 할 점은 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위원중 20대 최연소로 선정된 ㈜셉앤 대표 손은비씨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이수한 대표적 청년사업가로 청년 취업문제와 창업등에 대하여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청년 취업문제를 고민하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당찬 소감을 발표하였다.
 
○ 인천시는 일자리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는 위원들은 일자리분야 대표성과 전문성, 다양성의 조합으로 공적영역의 추진동력과 전문영역의 경험과 지식 협업,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일자리정책의 방향결정, 심의 및 논의, 시행과 평가를 통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나할 계획이다.
 
 
일자리위원회 운영 (특색)
 
 
○ 시민들이 체감하는 일자리위원회 추진동력과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천시는 일자리경제본부내 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지원하는 사무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는 타 시도와 차별화된 일자리위원회 운영 방법으로 가칭)일자리위원회기획단은 다양한 일자리정책의 방향결정, 시행, 평가의 선순환 시스템으로 위원회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시와 위원회 및 분과위원회간 일자리정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첨부 4>
 
○ 일자리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위원회 운영계획으로 위원들의 안건발의 및 상정, 안건발의 대상, 발의절차 등의 일자리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일자리정책의 컨트롤타워로써 이행력을 확보하고 추진사업 점검, 평가의 환류시스템을 통한 일자리정책 신뢰도와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한편, 기존 운영되고 있는 노사관계 안정과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와 구직자 직업훈련 및 인력양성의 ‘인천자원개발위원회’와의 차별성을 위하여 여성, 노인, 청년, 산학협력, 사회적기업 등 각계각층의 일자리분야 대표 전문가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총망라한 주제와 안건을 논의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주요 안건 논의
 
 
○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71.2%, 실업률 3.9% 달성, 일자리 55만개(지속가능한 일자리 5만개)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보고하였다.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에서는 앞으로 4년간 시민 참여와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 일자리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일자리시스템 혁신, 지속가능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행복한 일자리 등 4대 전략 14개 추진전략과 80개 실천과제를 추진하여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 향후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 확정과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용창출을 수반하는 제도개선 및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면서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일자리위원회 운영계획으로 위원회와 분과위원회는 상호 보완적 수평 관계를 유지하면서 일자리위원회는 기업, 근로자, 사회적 약자 등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5개 분과위원회는 위원회 안건 상정 및 자체 안건 논의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며 소관 분과별 맞춤형 특화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위원회와 분과위원회의 구성과 위원선정,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등 운영계획 설명과 함께 비상설기구인 일자리위원회의 이행력과 실행능력을 확보하고 시와 위원회 및 분과위원회간 일자리정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사무조직(가칭)일자리위원회기획단)의 신설 운영, 일자리위원회의 논의안건 발의, 심의결정, 안건시행 등 일자리위원회의 방향 정립과 운영방안을 보고하였다.
 
○ 한편,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에는 다양한 계층의 정책고객 대표 40여명을 초청하여 정책고객 분들이 직접 일자리위원회에 바라는 소망과 일자리발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설명하고 일자리위원회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자리위원회의 출범시간을 함께 하였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정책이다”며 “일자리위원회가 형식적 기구가 아닌 일자리정책을 총괄하는 명실상부한 심의․조정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며, “일자리 문제는 인천시 혼자 해결할 수 없으며, 단기간에 해결할 문제가 아니므로 시민과 지역의 모든 기관, 위원님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스스로 고용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청년은 ‘꿈’을 찾고, 중장년은 ‘안정’을 찾고, 노년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만들기에 온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nbsp;별첨&nbsp;1.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개요
2.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구성(요약)
3.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명단 (가나다순)
4. 일자리위원회 관련 중앙 및 시∙도 사례 참조
 
 
첨부 :
(2)1. 인천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출항.hwp
(2)1-1. 일자리 로드맵 PPT(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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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