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의 다양한 혁신 제안을 담은 「상상e가득 시정경연회」가 3월 11일과 14일 2일에 걸쳐 인천시청에서 개최된다.
○ 이번 경연회는 원도심 부흥, 관광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된 창의적인 시정혁신 과제를 제시하고 공직자 간의 소통을 통해 시정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 『원도심 부흥과 관광 활성화』라는 공통 테마를 주제로 25개팀이 시정발전 방안에 대한 열정어린 발표를 하고, 그 제시된 제안을 시민과 공무원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하는 경연회로 공직사회의 새로운 소통문화 정착과 업무실천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 평가단은 외부전문가인 제안 디자인 자문단과 내부 평가단인 인천시 5급 공무원 200여명으로 구성하여 제안내용에 대한 전문성과 준비노력, 실제 실현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하며, 특히, 기존 제안발표의 선정 과정과는 달리 각 제안이 끝날 때마다 전자투표 방식을 사용하여 발표의 역량과 토론에 대한 순발력도 평가를 할 수 있게 한다.
○ 박남춘 시장은 “이번 시정경연회는 종전에 실국 별로 발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참여로 변경하였으나 오히려 더 많은 발표팀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고, 혁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공직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인천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격려하였다.
○ 이날 상상e가득 시정경연회에서는 최우수1팀, 우수2팀 등 총 3팀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었으며, 3월 14일에도 3팀의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 혁신담당관은 “「상상e가득 시정경연회」는 3월 11일과 3월 14일에 걸쳐 진행되며,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의 자발적 내부혁신 분위기가 확산되고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15시)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1. 인천시 상상e가득 시정경연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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