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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17일 (일)
인천시, 제9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등 홍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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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인천시, 제9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등 홍보실시
- 10개 군․구 별 캠페인 및 보건교육, 이동검진 등 실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 김성미 (032-440-2742)】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제9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24일) 및 결핵예방주간(3.18~3.24)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시민홍보와 함께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 발표 국제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결핵 주요지표(발생률, 사망률)는 매년 감소추세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중 여전히 1위로 결핵 부담률은 매우 높다.
 
- 2016년 결핵발생률 77명(10만명당), 결핵사망률 5.2명으로 매년 감소추세
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결핵발생률 11.7명, 결핵사망율 1.0명에 비교하면 매우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결핵 지표 현황 (’16년, 세계보건기구 >(단위:명 /인구10만명)
 
순위
발생률
사망률
1위
한국 (77)
한국 (5.2)
2위
라트비아 (37)
라트비아 (2.8)
3위
멕시코 (22)
포르투갈 (2.5)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1.7
1.0
 
※ 자료원 : Global Tuberculosis Control WHO Report 2017
 
 
○ 인천시의 2018년 결핵 신환자 발생수는 1,406명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하는 등 결핵환자 관리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전국 평균대비 감소폭이 높으며,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 및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2016~2017년 2년 연속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 인천 결핵 신환자발생률 4.5% 감소
(‘16년 1,635명 (10만명 당 56.3명)→‘17년 1,472명 (50.5명)→‘18년 1,406명(48.2명)_잠정통계
* 2017년 전국 결핵 신환자발생률 28,161명(10만명 당 55.0명)_통계연보
 
○ 이러한 감소추세에도 우리나라 결핵지표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간 비교에서 평균을 훨씬 웃도는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법정 감염병(80종)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 비중이 높고, 매년 결핵으로 인한 급여비용 지출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또한 매우 크다.
또한,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65세 이상)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결핵발생도 증가추세로 전체 결핵환자 발생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 법정감염병 중 결핵 신고순위가 2위로[30,892건(23%)] 결핵으로 인한 요양급여 총액(‘14 ~‘17) 약 3천억원 지출 *건강보험 통계연보자료
 
 
○ 이에 결핵예방주간(3.18.~3.24)을 맞이하여 시 청사방송을 통해
“결핵 예방은 기침예절 실천으로.” 멘트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하루 2회정도
직원대상 홍보계획이며, 시민대상으로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 및 전광판, 소식지 등 홍보와 보건교육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결핵 무료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하므로 결핵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아래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 중구 자유공원 : 2019. 3.22.(금) 13:30-16:00 ☎ 760-6054 중구보건소
- 동구 동인천역(북광장) : 2019.3.22.(금) 10:00-12:00 ☎ 770-5746 동구보건소
- 미추홀구 주안역(남광장) : 2019.3.21.(목) 14:00-16:00 ☎ 880-5446, 미추홀구보건소
*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 ☎ 032-868-8922
 
○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꼭 받아야 하며,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도 중요하다.
 
- 기침예절은 감염병예방의 기본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기본예절로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게 되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손에 묻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 시행계획(2018년~2022년)에 의거 민간·공공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결핵전담관리 인력(24명)을 통해 결핵환자 조기 발견, 환자 사례조사 및 복약확인 등 집중관리와 결핵치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등 환자발견 및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결핵 없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군구별 캠페인 행사 안내
2. 2017년도 결핵신환자 연령별 발생현황
3. 민간 공공협력 의료기관 현황
 
 
첨부 :
(1)3-1. 캠페인 사진자료.zip
(1)3. 인천시 제9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등 홍보실시.hwp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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