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3월 13일 발생한 강화군 양도면 산불을 계기로 산불대응태세를 굳건히 하기 위해 22일 인천시청(재난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산림청,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는 많은 산림피해를 발생시킨 강화군 양도면 산불 진화과정에서 미흡한 점들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유관기관간의 토론을 통해 산불대응 대세를 강화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 백현 환경녹지국장은 “진화과정에서 진화헬기 및 야간특수진화대 투입 등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한 산림청, 밤샘 진화에 고생하신 인천소방본부 및 군부대에 감사드린다”라며, “강화군 양도면 산불은 많은 산림피해를 발생시켰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 시의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9. 인천시 산불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hwp (1)9-1.. 인천시 산불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 사진자료.zi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