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매월 지속적으로 활발한 시민소통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연수구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 민선7기 들어 새로운 이름과 방법으로 추진하는 시민 소통정책은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추진 가능한 부분들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불가한 것은 그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3월 연수구 시민정책소통의 날은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연수구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했다.
○ 먼저, 청학동 안골마을 재생사업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해 인천시의 1차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 자리에서 향후 지역발전 방향에 대하여 주민들과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다음으로 동춘1초등학교 건립과 관련해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시․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 송도동 주민과의 만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공간 확대를 위해 송도 달빛 공원내 파크골프장 설립과 관련하여 파크골프장 설치 예정지역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 마지막으로 지난해 노후 배수관 파열 누수로 인해 천정재 석면 유출이 문제가 된 선학어린이집 전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과 앞으로 선학어린이집의 재개원 시기 등에 관해서 학부모들의 궁금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매달 현장에서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시정에 매우 중요하지만 한편으론 일부 해결하지 못하는 사안들로 인해서 마음이 편치 않는 것도 사실이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정을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서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현장소통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첨부 : (1)1.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여행(연수구 방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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