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소공인 유관기관들과 지난 3월 28일(목) 11시30분 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서 소공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인천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소공인협회, 인하대학교산학협력단, 인천재능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소호진흥협회인천지회 송도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다.
○ 이번 협약은 △소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 구축 △소공인 마케팅, 생산성 향상 지원 △산학 협력을 통한 소공인 기술 지원, 연구개발 등 소공인 지원을 위해 필요한 협업 사항을 담고 있다.
○ 이 외에도 협약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인천지역 소공인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도시형소공인 집적지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인천지역 소공인 및 집적지 가능 지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소공인 지원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또한, 오는 4월부터 오토캐드(AutoCAD)외 3개 과정으로 도시형소공인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며, 그 밖에 국내전시회참가지원, 협업화 사업 등 소공인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 장병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에서 각자 활동하던 기관들의 역량을 집결하여 소공인 지원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소공인들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자립하여, 지역경제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6. 인천시 소공인 자립지원 본격 추진(상생협력 협약체결).hwp (1)-6-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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