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위생용품 안전관리 강화 및 민관 협동체계 구축을 위하여 인천시민 10명을 대상으로 4월 3일 인천시청(장미홀)에서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을 실시했다. ○ 이번에 위촉하는 감시원은 상기 위생용품 안전관리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했으며 소비자 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받아 심사하여 10명을 선발하였다. ○ 이날, 선발된 1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후 위촉식을 진행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2019년 위생용품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 안내 ▶ 위생용품 관련분야 법령 및 제도 설명 ▶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교육 ▶ 검체의 채취 및 취급방법 교육 ▶ 신규 위촉자 위촉장 및 감시원 증표 수여 등이다.
○ 이로써, 인천시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은 총 10명이 되었으며 향후 2년간 관내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 일회용 컵, 세척제, 위생물수건, 화장지 등 유통 위생용품(19종) 수거․검사 ▶ 관내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소 40개소 지도․점검 ▶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 위생용품 안전관리 홍보 등이다.
○ 김석환 위생안전과장은 “이번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위촉으로 관련 영업소 지도․점검 및 위생용품 수거․검사 등 감시활동에 힘써 인천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위생용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11. 인천시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hwp (1)11-1. 위생용품 감시원 위촉사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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