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 중추적 활동을 하고 있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019년 본격적인 활동개시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월 3일 인천시 교육청 교육종합정보센터(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33명을 대상으로‘2019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감시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 시 위생안전과장의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에 대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무관(송현근)의 전문교육이 진행되었고,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소’를 주제로 윤철수 강사의 소양교육이 진행 되었다.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후 식품제조·유통 현장에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감시 활동에 참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 지난해에도 연인원 5,98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모두 39,580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활동에 참여해 무신고 영업, 표시기준 위반 등 209곳을 적발하였고, 해당업소는 영업정지와 고발 등의 조치를 당했다. 아울러,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사업 등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다.
○ 김석환 위생안전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관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감시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민·관이 협업하여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14시)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8. 안전한 먹거리 민간지킴이 활동 개시(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hwp (1)8-1.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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