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보건의료 기관 종사자, 관련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은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의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민 건강관리와 지역보건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유공자 23명을 격려하는 표창수여와 한 도시의 건강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 건강지표를 올릴 것은 올리고 내릴 것은 내려서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건강하자는 내용의 ‘건강지표 업-다운(up-down)’ 퍼포먼스를 갖고 인천광역시 7기(2019~2022)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시민이 더 가까이서 함께 누리는 건강특별시 인천’을 실현하자고 다짐 하였다. ○ 이 밖에도 시는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보건고등학교 합창단 축가와 인천의 공공의료역사 그리고 보건미래 등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었다. 아울러 건강주간(4.7.~4.8.)동안 군·구 및 보건의료기관에서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토록 하고, 시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여러 보건 분야가 협력한다.”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더욱 소통하여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3. 인천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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