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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1일 (목)
▪ (기획)시민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인천 구현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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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 (기획)시민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인천 구현
- 공무원 차량2부제 실시 및 인천e음 활성화 노력
【행정관리국 총무과 - 김동현 (032-440-2504)】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공무원의 소양과 업무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보다 높은 품격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차량 2부제 실시 등 시민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공직자가 솔선하는 교통문화 정착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실시
○ 인천광역시가 8일부터 본청 공무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2부제로 확대·실시하는 등 청사의 주차공간 포화로 민원인들이 겪는 주차난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 그동안 시청에 출입하는 차량규모는 1일 평균 1,530여대에 비해 주차면수는 747면에 불과하여 시청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 이에 시는 해결책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며, 우선 본청에 근무하는 공직자 중 4급 이상의 차량은 전면 통제하고 5급 이하를 대상으로 2부제를 실시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시는 이번 조치로 민원인 주차 편의 제공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문화 정착 및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소상공인을 위한‘인천e음 전자상품권’복지포인트 연계 추진
○ 인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지역화폐인 ‘인천e음 전자상품권’을 시 소속 공무원 6,602명의 복지 포인트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시 공무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매년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의 배정금액의 10%인 879,276천원을 5월 중‘인천이(e)음 전자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출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지난해 도입된 ‘인처너카드’는 홍보 부족 및 카드사용처의 제한 등으로 사용률이 높지 않았지만, 금년부터 확대 시행되는‘인천이(e)음 전자상품권’은 사용처 확대와 높은 할인률로 공무원 사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 온라인 등 홍보 외 공무원의‘인천이(e)음 전자상품권’의 실질적인 사용을 높여 시민과 함께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 공직자의 소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강의’
○ 스스로 공부하고 깨닫는 공직자의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인천공직자 아카데미’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 박남춘 시장의 철학인 ‘시대에 맞는 스스로 공부하는 공무원’을 바탕으로 준비된 ‘인천공직자 아카데미’는 기존 주입식·의례적인 강의 교육을 탈피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월 2회 이상 고품격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 지난 2월 20일 ‘4차 산업혁명과 로봇(한재권 교수)’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가치창출(조성준 교수)’, ‘시민중심으로 일하는 문화(류량도 대표)’등 총 5회를 실시하였으며, 5월과 6월에는 ‘중증외상의 전반적인 현황과 사례(이국종 교수)’, ‘동네가 사라지면 사람도 사라진다(조정구 대표)’등을 열 예정이다.
 
○ 시대를 이끌고 있는 트렌드와 사람중심의 인문학을 병행하는 특강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업무의 깊이를 접목하여 공직문화를 비롯한 대시민 행정에도 혁신을 선도하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무원 스트레스 힐링을 통한 대민 서비스 강화
 
○ 시는 또 다양한 민원 형태의 증가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짐에따라 ‘2019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 시의 인·허가 및 격무부서 직원과 군·구 민원담당 부서 직원 36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를 운영 예정인 이번 힐링캠프는 2018년에 처음 운영해 참가했던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프로그램 내용은 1박2일 동안 격무와 다양한 민원의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무원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개인심리 상담과 전문가 특강, 숲 힐링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부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1박2일을 참여할 수 없는 직원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탐방 등 당일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민속촌체험, 수목원힐링, 미술관체험 등 직원 수요 조사를 통해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무 스트레스 사각지대에 놓인 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하여 보다 질 좋은 대민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첨부 :
(2)1. 시민 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아카데미, 힐링캠프 등 다양한 정책 추진한다.hwp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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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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