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4월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녹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나눔장터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재사용, 재이용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개선에 동참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 초기에는 자체적으로 개인물품을 직원이 판매하는 소규모 벼룩시장 및 바자회 형식으로 운영 후 차츰 시민들의 참여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판매수익금 중 일부금액은 이웃돕기 성급으로 기탁예정이며, 품목은 의류, 가방, 악세서리 등 사용가능하고 상태가 양호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 참여희망자는 월미공원사업소와 협의 후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440-5915로 하면 된다.
○ 아울러, 월미공원 양진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주말만들기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한복 및 복고의상 입기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월미공원에는 벚꽃, 개나리, 진달래가 만개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가족과 주말 나들이로 많은 참여 바란다.
※ 상세 문의 전화는 공원 안내소 ☏765-4133 ※ 기타 인천시 및 사업소 홈페이지(인천의 공원/월미공원) 참조 ※ 대중교통은 인천역에서 버스 2번, 10번, 23번, 45번 타고 월미공원역 하차
첨부 : (2)2. 월미공원사업소 녹색나눔장터(벼룩시장, 바자회) 운영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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