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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18일 (목)
(기획)“식당 마트 시장... 세균 꼼짝 마!” 인천시, 신학기·봄맞이 식품안전관리 총력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기획)“식당 마트 시장... 세균 꼼짝 마!” 인천시, 신학기·봄맞이 식품안전관리 총력
- 도매시장 시설 개선, 영유아·청소년 맞춤형 영양관리 강화
【대변인 - 최은정 (032-440-3075)】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기온이 올라가고 학교, 축제 등 집단생활이 늘며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감시단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해 시민건강을 지킨다.
 
▣ 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 지켜요!
○ 질병관리본부의 지난 12일 발표에 따르면 신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 증가 중이며 13~18세, 7~12세 두 그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또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4월~6월,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아 어린이의 예방접종을 꼭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고, 의심증상 발생 시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고, 전염기간 중 등원·등교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 ‘2019년 식품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시행
○ 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4차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2018~2020)』을 기초로 매년 인천시의 『식품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 시는 올해도 2019년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와 군·구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기후변화 등 선제적 위해요인에 대비하고 ▲농축수산물부터 가공식품의 생산·제조부터 유통·수입 과정을 안전하게 점검 ▲학교, 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 및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
 
○ 기후 및 식품의 생산환경 변화, 1인 가구 증가·고령화 등 식생활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매년 수립하고, 빈틈없는 점검 및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생안전과·농축산유통과·수산과·특별사법경찰과·보건환경연구원·수산기술지원센터 등 유관부서와 민관이 공고히 협업하고 있다.
 
▣ 믿고 먹을 수 있는 인천의 바른 먹거리(농축수산물 유통 관리)
○ 인천시는 우선 농축수산물의 안전한 생산·유통을 위해 연중 잔류물질 검사를 시행하고, 도매시장·가공 및 포장업장 등의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이다.
 
○ 25년이 돼 노후화된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대신해 남촌동 17만3천188㎡에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새로운 농산물도매시장을 조성하고 연 내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도 연말 쯤 시설현대화 연구 용역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 수산물 도매거래가 이뤄지는 인천의 7개 산지위판장(수협중앙회, 인천수협, 옹진수협, 영흥수협, 경인북부수협 위판장)에 대해서도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 시는 또 농축산물의 안전한 가공과 유통이 이뤄지도록 인천의 4,247개 도축업·가공업·판매업·보관운반업 등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연중 위생 점검 및 축산물 수거·검사를 지속 시행한다. 특히 3월~5월에는 학교급식 축산물 납품업체 특별 점검을, 기온이 더 올라가는 5월부터 축산물, 생산단계 계란 등에 대해 중점 검사를 시행한다.
 
○ 이와 함께 식품의 제조 ‧ 유통 ‧ 판매단계에서 위해물질 사전 차단 및 안전한 먹거리가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 이에 대한 2019년 수거검사 목표는 분야별로 11,550건 이다.
▶ 가공식품 등 안전성 검사: 5,713건(기본검사 3,328, 기획검사 2,385)
▶ 유해물질 및 미생물 오염도 조사: 482건(비의도적 132, 미생물 350)
▶ 방사능 안전성 검사: 425건(학교급식 75, 농산물 100, 수산물 110, 가공식품 140)
▶ 농산물 안전성 검사: 4,200건
▶ 축산물 안전성 검사: 550건
▶ 수산물 안전성 검사: 180건
▣ 어린이집 영유아, 청소년 등 맞춤형 영양관리 강화
○ 시는 또 어린이집, 학교 매점 등에서도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관리를 강화한다.
 
○ 우선 100인 이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지원율을 지난해 98%에서 2020년 100%까지 높일 방침이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연령별 식단 및 레시피를 제공하고, 어린이·교사 눈높이에 맞는 위생․영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또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초·중·고에서 에너지 음료, 커피 등 고카페인 음료의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인천시는 학교 매점, 자판기 뿐 아니라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분식점, 문구점 등에 대해서도 홍보 및 수거·검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
 
▣ 우리동네 안전먹거리 파수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사각지대 제로
○ 인천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33명을 위촉하고 식품제조·유통 현장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감시 활동에 참여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다.
 
○ 지난해에도 연인원 5,98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모두 39,580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에 참여해 무신고 영업, 표시기준 위반 등 209곳을 적발하였고,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아울러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사업 등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다.
 
○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 1인 가구와 맞벌이 증가에 따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배달음식 등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전수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대상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오픈마켓·소셜커머스 운영자들과 핫라인을 구축해 온라인 판매식품에서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 또 국제행사 기간 중 ‘식품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대회장소 주변 호텔 및 식당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 식약처의 이동식 신속검사차량을 동원해 운반·급식되는 음식류의 현장 검식 등을 통해 식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 김석환 시 위생안전과장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는 독감, 수두 등은 예방접종을 미리하고 손 씻기만 잘해도 예방이 가능하니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킬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1)2. (기획)인천시 신학기 봄맞이 식품안전관리 총력 세균 꼼짝마.hwp
(1)2-1. 봄철 감염병 예방 개인위생수칙 사진.jpg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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