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18일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하 “88올림픽기념관”),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현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 88올림픽기념관은 토지는 남동구가, 건축물은 인천시가 소유하고 인천시체육회가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노후화에 따른 재건축과 주변 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한 지하공영 주차장 조성을 제안했다. 이에 시에서는 건물매입 및 활용방안, 구의회 승인 등 사전절차 이행 후 시에 제출되면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공모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 이어 방문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소래지역 중장기 개발사업」관련 소래 및 주변 연계관광지 이용활성화 등 계획을 보고받은 시장은 “소래포구와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연결하여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동구와 함께 테스크포스팀 운영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2018년(실적기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한 남동구를 치하하면서 남동구 지역주민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주문하였다.
붙임 : 2019 남동구 맞춤형 방문 시장님 시간계획 등
첨부 : (1)1. 인천시장 88올림픽기념 기념관,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현장소통(남동구 방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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