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박물관 학예인력이 전문적인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진행하는 성인대상 도보답사 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을 운영한다.
○ 본 프로그램은 ‘인천의 역사·문화길 탐방’을 주제로 인천의 문화재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들을 직접 걸어 답사함으로써 지역문화의 면면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19년도 “타박타박, 인천”의 상반기 과정은 4월 ‘홍진·김구와 함께 경험하는 100년 전 개항장 기행’, 5월 ‘인천의 북촌, 동구를 거닐다’를 주제로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마다 인천의 중구와 동구를 도보로 답사하게 된다.
○ 첫 답사는 4월 28일(일)이며, ‘홍진·김구와 함께 경험하는 100년 전 개항장 기행’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임시정부의 모태가 된 한성정부와 그 산파 역할을 했던 만오 홍진의 흔적을 찾는 한편, 광복까지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백범 김구와 인천과의 인연을 되새겨본다.
○ “타박타박, 인천”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답사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4월 22일(월)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32)440-6734
첨부 : (1)14.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도보답사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 운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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