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용 확산을 위해 시민서포터즈를 양성하는 인천시 지역화폐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인천이(e)음 카드 사업을 지난해 7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화폐 사업을 통하여 인천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지역화폐학교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6강 과정으로 운영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주관하며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및 지역경제에 관한 연구에 특화되어 있는 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운영하게 된다.
○ 인천이(e)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국내 및 세계 지역화폐의 성공사례 및 유형, 지역화폐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서포터즈 마케팅론, 전략적 홍보론 등을 주제로 인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2개월간 교육한다.
○ 단기적·체계적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관련 아카데미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에 대한 홍보능력을 갖춘 다수의 서포터즈를 양성하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설정하였다.
○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아카데미 수료증발급, 인천e음 카드 서포터즈 임명 및 서포터즈 특화카드를 발급한다.
○ 수강생 모집은 오는 4월 28일 18시까지이며, 접수방법 및 문의는 010-8865-9475으로 하면 된다.
붙임 인천이(e)음 전자상품권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육성 전문 아카데미
첨부 : (1)8. 인천시 시민서포터즈 양성 지역화폐학교 운영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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