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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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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녹색기후기금(GCF)와 손잡고 경제성장 터보엔진 켠다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인천시, 녹색기후기금(GCF)와 손잡고 경제성장 터보엔진 켠다
- 녹색기후기금(GCF) 중심으로 환경·금융국제기구 집적화(GCF Complex) 추진
【환경녹지국 녹색기후과 - 현승주 (032-440-8587)】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기후분야 세계 최대의 기후기금인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의 신임 사무총장 부임(2019.4월)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녹색기후 선도도시 및 국제 평화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신임 녹색기후기금(GCF)사무총장은 22일 저녁 송도에서 첫 상견례를 겸하여 양 기관 간 공동 협력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 이번 만남을 통해 박남춘 시장은 야닉 글레마렉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시와 협력 관계를 다지고 있는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에 감사를 전하며, 인천의 녹색기후 선도도시 조성과 동북아시아 긴장 완화를 위해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이 기여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 녹색기후기금(GCF)는 지난해 7월 4일 사임한 전임 사무총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 세계적인 모집공고를 거쳐 30년간 기후변화, 발전, 금융 및 상호관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던 전(前) 유엔여성기구(UN Women) 부총재인 프랑스 출신인 야닉 글레마렉을 지난 2월 송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제22차 이사회에서 녹색기후기금(GCF)의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 박남춘 시장은 이날 야닉 글레마렉 사무총장에게 인천시가 적극 추진하는 ‘녹색기후기금(GCF) 콤플렉스(Complex)' 조성에 함께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녹색기후기금(GCF) 콤플렉스(Complex)는녹색기후기금(GCF)를 기반으로 국제기구, 인증기구, 금융, 기업을 유치·집적화하는 '녹색기후금융·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박 시장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열린 민선 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 등 다양한 자리에서 정부에 이 사업의 비전을 설명해 왔다.
 
- 이 사업은 지(G)타워 인근 송도동 24-1·2·3 부지(약 1만 8천500㎡)에 지하 3층, 지상 33층, 연면적 9만㎡ 규모로, 이곳에 녹색기후기금(GCF)를 비롯한 유엔기구, 인증기구, 해외 국가기관, 국내외 기업 등이 입주하고 국제회의장 등을 집적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덴마크 등은 유엔 건물을 가지고 있다. 2011년 조성된 덴마크 코펜하겐 유엔 시티(UN City)도 정부 주체로 건립되는 등 각 국가의 유엔 및 국제기구에 대한 정책은 정부가 주체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또한 지난 1월경 북한이 녹색기후기금(GCF)에 공식적인 접촉창구인 국가지정기구(NDA)를 등록함에 따라 북한이 국제사회에 동참하고 국제적인 대북 긴장 완화를 위한 계기 조성과 인천의 평화특별시 만들기에도 녹색기후기금(GCF)가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 인천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 능력배양사업에 북한도 신청하여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이 새로운 소통 창구를 통한 협력의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 시는 이를 통해 국제적 긴장 관계의 완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인천이 평화도시로서 서해평화협력청과 유엔평화사무국 유치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인천은 녹색기후기금(GCF)와 관련된 국제회의 개최를 녹색기후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왔으며 녹색기후기금(GCF)와 협력하여 기후변화 관련 국제회의를 매년 개최하여 해당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매년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18년에는 제17차 세계기상기구(WMO)* 농업기상위원회 총회(4월), 개도국 능력배양 워크숍(5), UNFCCC 산하 재정상설위원회 포럼(7월),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총회** (10월), 기후 민간투자 전문 콘퍼런스(10월) 등을 개최하였으며
 
- 2019년에는 제23차 GCF이사회(7월), 녹색기후기금(GCF) 능력배양 회의, 제2회 녹색기후기금(GCF) 민간투자 기후컨퍼런스(10월) 개최 등 녹색기후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국제행사 인천 개최를 위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 국제행사 이외에도 인천시와 녹색기후기금(GCF)는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녹색기후기금(GCF)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제기구 마이스-커리어 페어 참가, 녹색기후기금(GCF)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채용 등 국제기구 협력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 2019년부터는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25명)하여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향후 지역 대학생들이 국제기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경력을 쌓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아울러 인천시 식목일 행사에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첨부 :
(3)2. 인천시 GCF와 손잡고 경제성장 터보엔진 켠다(GCF Complex 조성, 박남춘 시장 간담회).hwp
GCF가 입주해있는 송도G타워.zip
(3)2-1. GCF 만찬 사진.zip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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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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