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친환경문화 확산 및 친환경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양지안)가 환경산업연구단지(서구 정서진로)에서 4월 24일(수) 환경표지인증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 ‘환경마크’라 불리는 환경표지인증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을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며,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은 환경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정부 공인 친환경제품이다.
○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인천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의 환경산업 지원제도와 환경표지인증 절차를 소개함으로써, 인천 지역의 친환경제품 생산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
○ 설명회와 함께 4월 24일(수) 오전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지원사업 설명 및 연구단지 투어로 구성된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정부 인센티브 소개 섹션과 환경표지 인증제도 소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 정부 인센티브 소개 섹션에서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과 환경산업 육성자금 융자사업, 친환경대전 중소기업 참가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사업, 인천형 ·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제도를 소개한다. 또한 환경표지인증제도 소개 섹션에서는 공공녹색구매제도를 소개하고 환경표지인증제도의 주요 내용 및 절차, 필요서류를 안내한다.
○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기업 중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환경표지인증수수료를 지원하여 영세기업의 환경표지인증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 (1)12. 환경표지인증 지원정책 설명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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