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카이아이컴퍼니와 4월 24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를 연계하고, 치과주치의가 학생에게 제공하는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적 처치)에 대한 비용 1인당 4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과주치의에 참여하는 치과 의료기관 선정, 전산화 프로그램 도입 등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은 올해 7월 예정이다.
○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의 근거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였고,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구강 건강증진 조례 제정하였다.
○ 이은영 건강증진과장은 “아동 치과주치의는 올해 신규 사업인 만큼 협력기관과 많은 협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협의 과정을 거쳐 학생, 의료기관, 학교 모두에게 효과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15시)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아동 치과주치의로 평생 구강건강의 디딤돌 놓아(업무협약 체결).hwp (1)4-1.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협약체결 사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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