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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25일 (목)
▪ 인천시, 빈틈없는 공유재산 관리 위해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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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 인천시, 빈틈없는 공유재산 관리 위해 팔 걷었다.
- 시 소유토지 30,033필지 대상 시 및 군구 업무담당 100여명, 실태조사 실무특별교육
【재정기획관 재산관리담당관 - 윤미순 (032-440-2672)】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군․구 공유재산업무담당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시 소유 토지 30,033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토지를 관리하는 시 각 부서와 군․구 실무담당자들에게 공유재산 관련 법령을 기초로 현장위주의 조사와 재산 상태에 따른 유형별 조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무담당자가 느끼는 재산 관리의 문제점과 해소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과 일치되는 재산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유휴지는 시민들에게 대부하고, 행정용도가 없는 토지는 매각하여 재정을 확충하며, 무단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 교육에 앞서 17일에는 상수도, 경제자유구역청,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및 종합건설본부 담당자 회의를 통해 누락자산 발생의 원인 파악과 개선방안을 논의하였고, 앞으로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토지ㆍ건물 등 분야별로 관련자 회의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함으로써 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재산관리 업무는 복잡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시 재산을 내 재산처럼 신경 써서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사례위주 교육이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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