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월 3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를 높이기 위하여 2014년 이후 개최되지 않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5년 만에 개최하여 지역 공공기관의 관심도를 높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이번 위원회는 허종식 위원장(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재로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내 공기업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등 관련 협회는 물론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원, 건설 관련 국장 및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허종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이런 때일수록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이며, 사업을 추진하는 각 기관의 모든 분들이 합심하여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지역제한 및 의무공동도급으로 참여한 지역 원도급 업체는 지역 하도급 업체를 적극 추천하고 지원하여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여 주시고, 지역 하도급 업체는 기술개발과 성실시공으로 신뢰와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위원회는 2019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및 기관별 추진계획보고가 진행되었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안건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최근 건설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 한편, 인천시는 2019년부터 공공 건설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분야까지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확충하고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17시)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9. 인천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