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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30일 (화)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 2차 발표> “바다를 시민 품으로·원도심에 활력을”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 2차 발표> “바다를 시민 품으로·원도심에 활력을”
인천시 균형발전 로드맵, 완성도와 속도 높인다
【도시재생건설국 재생정책과 - 문윤구 (032-440-4502)】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30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에서 지난해 10월 25일 발표한 균형발전 방안의 후속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해양친수도시로서 인천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2차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 이번 발표는 작년 10월 구(舊))제물포구락부에서 발표한 7대 핵심과제·63개 세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로, 시는 25개 세부사업을 추가 발굴해 인천만의 균형발전 로드맵의 완성도와 추진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 지난 1차 발표에 이어 이번 2차 로드맵도 민선7기 시정부에서 최초로명칭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바꾸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허종식 부시장이 발표했다.
 
▣ 허 부시장은 “민선7기 인천시는 ▲도시재생 ▲교통인프라 확충 ▲활력 넘치는 해양친수도시 조성의 3대 전략을 축으로, 소통과 협치·혁신의 시정 철학을 입혀 시민과 함께 인천의 미래모습을 그리고,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에게 진정으로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어 지난해 1차로 발표했던 7대 핵심과제별로 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균형발전 전담 부시장을 중심으로 각각의 사업별 추진사항에 대해 정기적인 보고회를 하는 등 효율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보고·소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인천시는 1차 사업의 추진실적으로
 
○ 연안부두 바다쉼터, 소래 해넘이 다리 해양데크 설계 입찰, 개항창조도시 마중물 사업으로 상상 플랫폼, 우회 고가 정비를 설계 중이며, 우각로 스토리텔링 및 상징공간과 성냥마을박물관을 완료하고, 승기천·수문통 물길 복원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였다고 설명했다.
 
○ 또 인천대로 도로설계 입찰,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현장센터 개소, 더불어마을 9개소 선정, 마을 주택관리소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문화 오아시스 73건 선정, 인천뮤지엄파크 사전평가 신청, 부설주차장 1,254면 개방,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254개소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 이날 공개된 2차 핵심과제별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 시는 ▲활력 넘치는 해양친수도시 조성 분야에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 활성화 6개 사업’, ‘섬 관광 활성화 2개 사업’을 추가 추진한다.
- 지역 최대의 생태관광자원임에도 활용이 미미했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소래 지역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여 ‘인천대공원~장수천․운연천~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시흥갯골생태공원~관곡지(연꽃단지)~물왕저수지’에 이르는 20㎞ 구간을 연계하여 수도권 최대의 생태 힐링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인천대공원부터 시흥시 물왕저수지까지 보행로,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 등 인접 관광자원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생태공원 내 해양데크, 조류관찰 전망대 및 전시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소래습지의 생태자원을 십분 활용해 이곳을 도심 속 생태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이와 함께, 인천만의 섬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평화 관광 테마를 개발해 강화도 평화의 섬 선포식 및 그리운 금강산 음악제 개최, 연평·대청·백령도의 평화 섬 탐방단을 운영한다.
 
○ 이번 2차 균형발전 방안에서 시는 ▲도시재생 분야에 17개 세부사업을 대폭 보강했다.
 
○ 시는 우선 ‘개항장 문화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 과제에 ‘내항 재생사업’을 포함시켜 항만과 구도심 간의 상호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는 지난 1월 해수부와 공동으로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발표하고, 1단계로 시민에게 개방되는 1·8부두를 문화예술과 창업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 이다.
 
-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이 해양문화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 등 부두별 5개 특화전략과 함께 내항~개항장~북성포구를 잇는 해양친수공간조성·개항장 역사자원 활용한 문화재생·개항장과 내항을 연결하는 해안둘레길 조성의 원도심과 내항 연계방안을 담고있는 만큼, 항만 내 역사‧산업자산과 공공 친수공간을 재생콘텐츠로 활용하고 원도심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쉴 수 있고, 옛것과 새로움이 어우러진 특별하고 의미깊은 항만 재생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 ‘인천대로 주변 도시재생’ 사업은 그동안 추가로 구상한 뉴딜사업 및 거점개발사업을 포함하여 주민 삶의 질 개선, 일자리 창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상생경제허브로 재탄생 중인 석남역 일원 재생에 이어, 용현동 트리플씨(Triple-C)사업과 가좌IC주변 도시재생도 정부의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도심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지 재생’ 과제에는 ‘재개발·재건축 해제지역 재정비’를 포함하여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18~’19)을 통해 인천형 정비 모델을 발굴하고, 그 일환 중 하나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 더불어마을 9개소를 추진 중이다.
 
○ 그 외에 ‘경제 생태계 및 삶이 풍요로운 문화조성’ 과제에 전통시장 및 침체시장 활성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추진, 군부대 이전적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상시개방 추진, 원도심 야간디자인 명소화 사업, 건축자산 보전·활성화 방안 구축 사업을 추가했다.
 
- ‘전통시장 및 침체시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올해 5월에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시장정비사업을 통한 상권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추진’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주안․부평산단 지역을 노후 산업단지 융복합집적지 조성과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 및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 ‘군부대 이전적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은 도시공간의 효율적 이용에 따른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민원 해결을 위하여 군부대 및 예비군훈련장을 9곳에서 3곳으로 통합 재배치하고, 이전 부지를 공원·문화예술공간·병영체험장 등 시민공간으로 꾸민다.
 
-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 사업은 2020년 6월 도시공원 일몰 대비 공원확충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46개소 2.91㎢를 조성하여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청정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를 2019년 5월에 임시개방하고 2020년 이후 상시개방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휴식 및 힐링을 위한 도심 속 녹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에 추가된 ‘원도심 야간디자인 명소화 사업’은 인천시청 열린 광장, 인천대공원 벚꽃길, 내항 사일로, 수봉공원 송신탑 등 원도심 8개소를 아름다운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빛과 색을 활용한 예술작품과 레이저쇼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건축자산 보전·활성화 방안’을 위하여 우리 시에서는 2019년 11월까지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진흥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우수건축자산 등록 유도, 기록화,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민선7기 인천시는 출범 초기부터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을 시정 주요 목표로 정하고 원도심 균형발전방안 마련, 내항재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국방부와 도심 군부대 통합·재배치 협약 체결, 장기 미집행공원 대응 종합계획 등의 도시균형발전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해왔다.
○ 이와 함께 인천시는 이번에 발표한 주요 사업 외에도 현재 국토연구원과 함께 수립 중인 ‘인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을 통하여 인천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하고, 중앙정부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원도심 전 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시설을 분석하여 쇠퇴·낙후된 지역의 필요 시설 확충 방안을 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인천시의 발표는 지난해 선포한 1차 사업의 그간 추진 실적을 시민들께 알리는 동시에, 2차 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올해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인천만의 도시재생 로드맵의 완성도와 속도를 높이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 “개항장과 내항 재개발 등 인천만의 문화·역사 자원을 살린 도시재생과 해양친수도시로서 인천의 정체성을 살리는 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바다와 쉼터,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2)1-2.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방안.hwp
(2)1.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방안 2차(바다를 시민품으로 원도심에 활력을).hwp
(2)1-1. 인천균형발전 2차(제본용).pdf
(2)1-3. 단위사업카드.hwp
20190423_소래습지생태공원.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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