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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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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국 최초 국제회의 복합지구 인천시, 세계 10대 마이스도시로 “또 한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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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기획)전국 최초 국제회의 복합지구 인천시, 세계 10대 마이스도시로 “또 한번 도약”
- 마이스산업 지원센터, 생태계 조성·청년창업 두마리 토끼 잡는다
【문화관광체육국 마이스산업과 - 허준희 (032-440-1502)】
○ 국제회의 부문 세계적인 통계발표기관인 국제협회연합(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기준 세계 24위로 발돋움한 인천이 마이스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세계 10대 마이스 특별도시에 한발짝 더 나가선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및 영종 복합리조트 조성·송도 컨벤시아 2단계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마이스 인프라를 갖췄으며,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국제기구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등 인천시만의 강점을 살려 2022년까지 세계 10대 마이스도시 진입이 목표다.
○ 시는 유아이에이(UIA)순위 상승 이외에도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하여, 2020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유치, 컨벤시아 일대에 전국 최초‘국제회의 복합지구’지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업회의 분야의 경우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에도 불구하고 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난해에 전년 대비 300%가 넘는(2017년 39,642명 ⇒ 2018년 120,046명) 폭발적인 참가자 성장을 이뤘다.
○ 시는 공공부문의 주도를 통한 빠른 순위 상승과 더불어 고부가가치산업인 마이스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확산시키고 장기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해 올해 민간부문의 양성과 발전에 총력을 다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 이에 따라 시는 ▲인천 마이스산업 지원센터 구축 및 마이스분야 청년창업 지원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추진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의 확대 강화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확대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지원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 ▲마이스 조례 개정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시는 연말께 ‘인천시 마이스산업 지원센터’를 열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창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인천시는 창업센터구축과 전문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재단법인 인천테크노파크(이하 “테크노파크”)와 위탁협약을 맺는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을 둔 마이스분야 창업으로의 특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인천 마이스산업 지원센터’는 전용면적 800여㎡(약 250평)의 규모로 경제청이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는‘투모로우 시티(Tomorrow City)’에 입주할 예정이다.
○ 지원센터는‘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마이스 핵심 인프라로서 마이스 스타트업 육성 공모전 개최, 창업지원, 마이스분야 가치사슬(value chain) 구축, 마이스산업 정보제공, 네트워크 연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코워킹(co-working) 공간 및 회의실, 입주공간 등을 조성하고 개발지원 장비 등을 갖추게 되며, 센터장 1명을 비롯하여 모두 3명의 인력으로 운영한다.
○ 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지원센터에 대한 설계 발주를 진행하는 한편 경제청이 인천도시공사로부터 투모로우 시티에 대한 선(先)사용 승인을 받는 대로 공사를 시작하여 금년 말에는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시는 마이스분야의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교생과 대학생을 포함한 39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를 테크노파크 공고를 통해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 대상은 관광 앱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와 결합된 관광 상품 등 마이스(MICE)산업분야 창업과 관련하여 정보통신(ICT) 기술 융합이 가능한 분야다. 시는 단기간 내 제품화가 쉽고 비즈니스 모델이 어느 정도 확립되어 투자자 유치가 용이한 점을 고려하여 정보통신기술(ICT), 비티(BT)와 같은 첨단산업과 마이스산업과의 접점에 있는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 시는 이 가운데 25개팀을 선별하여 1차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과 함께 앱 개발과 교육,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6개팀을 선별하여 2차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최종 앱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최종 시연 및 지원센터에 입주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전국 최초로 국제회의 복합지구 간판을 단 송도컨벤시아 일원에 대한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9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이스 패스 어플 영문버전 개발 및 고도화’와 ‘국제회의 복합지구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 인천 마패 앱(MICE Pass App)은 현재 컨벤시아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으로 지난해 한글 마이스 패스가 개발됨에 따라 이를 마이스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어 버전(version)을 개발키로 했다.
○ 영문버전 마패 앱은 교통, 환율 등 일반정보와 행사,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바코드 스캔 인식시스템을 적용하여 외국인들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시는 마패 앱의 성공이 보다 많은 가맹점을 통한 편의 증진에 있다고 믿고 가맹점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관련부서와 인천 이(e)-음 가맹점과의 연계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홍보물은 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송도 컨벤시아와 10개의 집적시설, 주변 쇼핑 및 문화체험 등 관광매력,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마이스지원제도 소개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제작물은 마이스 전문매체와 전광판,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 시는 또 인천의 마이스산업 관련 민관협의체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도 확대 강화해, 정보 공유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인다.
○ 시는 현재 80개인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90개까지 늘리고 국내외 마이스 박람회와 세일즈 콜, 로드쇼 등 공동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 또 마이스업체 위주로 구성된 마이스 얼라이언스와는 별개로 마이스 정책 및 전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유관기관 및 학계,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인천 마이스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며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인천 마이스포럼’구성도 하반기에 추진키로 했다.
▣ 이와 함께 인천의 특색 있는 장소를 ‘유니크 베뉴’로 적극 발굴·홍보해, 이색 회의 및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도심을 포함해 인천 전역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시는 유니크 베뉴 활성화를 통해 인천이 갖고 있는 독특함과 다양한 경험의 제공을 통해 인천을 찾는 마이스행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이스산업의 효과를 시 全지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재 20여개로 되어 있는 유니크 베뉴를 보다 엄격한 선정기준과 절차를 통해 25개까지 확대한다. 일단 선정된 유니크 베뉴는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도 게시하는 한편 홍보영상과 홍보물을 제작하여 세일즈 콜 및 로드쇼 등 해외 마케팅 행사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특히‘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열린 인천항 제8부두나 서구에 위치한 코스모 40, 동구의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등 역사적 배경과 스토리를 갖고 있는 원도심지역의 공장이나 대규모 건물, 시설 등을 적극 지정하고, 원도심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마이스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니크 베뉴 발굴을 적극 반영토록 관련부서와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시는 마이스산업이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인 만큼 우수 인력의 양성과 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청년 마이스리더 양성과 마이스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영 마이스 리더(Young MICE Leader)’사업이 지난해 말 송도 컨벤시아에서 치러진 제6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예산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 인천시가 마이스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국제기구 진출을 목적으로 외교부 등과 공동 추진하는‘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career fair)’도 지속적인 성과가 발생함에 따라 금년에는 예산규모를 두 배로 늘려 개최한다.
○ 지난해에는 국제기구와 마이스 분야 5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452명의 학생과 일반인이 방문해 1,012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금년에는 전반적으로 10% 가량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국비지원사업으로 ‘마이스업체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이스업체가 파트타임(part-time) 또는 풀타임(full-time)으로 고용하는 인원에 대해 90%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공모를 통해 참가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 인천시는 마이스 생태계 조성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인천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도 개정할 계획이다.
○ 시는 이미 2017년 말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포함한 마이스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제정 수준의 개정작업을 벌였으나 마이스산업 생태계 조성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도 필요한 만큼 구체적인 법적 지원 근거가 필요하다고 보고 하반기에는 개정작업을 통해 이를 반영키로 했다.
○ 조인권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느 산업을 막론하고 산업의 견실하고 지속적인 발전은 민간과 공공이 균형을 맞춰 함께 나갈 때만 가능하다고 본다.”며, “마이스산업 지원센터 구축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를 통해 인천의 마이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토대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붙임자료
1. 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 구획도
2. 국제회의 복합지구 집적시설 지정현황 (10개소, 2019. 1. 7. 문광부 지정)
3. 인천 마이스산업 지원센터 사업개요
 
 
 
첨부 :
(1)1. (기획)전국 최초 국제회의 복합지구 인천 연말 마이스산업 지원센터 문 연다.hwp
(1)1-1. 마이스산업관련사진.zip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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