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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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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용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새로운 영업형태, 식품과 함께 동물출입 또는 놀이시설이 결합된 형태의 식품접객업소 170여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점검대상 업종은 키즈카페, 애견·동물카페, 피씨방 내 음식점 등이며, 조리식품에 대한 위생적 취급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애견·동물카페의 경우 반려동물의 출입·사육·전시 시설과 영업장 분리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번화가, 대학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피씨방, 스크린골프장 1,000여 개소에 대하여는 무신고 식품접객영업 행위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 정연용 보건복지국장은 “이용객이 많은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취급에 대한 위생관리와 지도·단속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키즈카페, 애견·동물카페, 피씨방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식품취급 종사자들이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 : (1)6. 인천시 키즈카페, 애견카페, PC방 등 식품 취급업소 점검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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