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5월 13일 인천시청에서 시, 인하대병원·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과 ‘2019년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급성심정지의 경우 비공공장소(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매년 65%대를 유지하고 있다. 4분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및 사용법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
○ 시는 그동안 매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해왔다.
○ 특히 올해는 인천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을 인하대병원·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맡아 더욱 전문적이고 질 높은 응급처치 교육이 가능해졌다.
○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교육의무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육 강화와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에게도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는 시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인천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시민안전 도모한다.hwp 응급처치 교육사업.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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