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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20일 (월)
인천시, 노인 보행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추진한다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5.31. 23:19) 
◈ 인천시, 노인 보행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추진한다
노인보호구역 2022년까지 75개소→375개소 확대
【교통국 교통정책과 - 문지현 (032-440-3866)】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2022년까지 노인보호구역을 현재 75개소에서 375개소로 목표를 대폭 확대하고, 연간 20억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인천시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2.5%이며,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베이비붐세대(55년생~63년생)가 65세로 진입하는 2020년부터는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 인천시에서는 이에 발맞춰 노인복지시설 및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종전에는 시설장의 신청에 의해서만 보호구역을 지정해 왔으나, 노인보호구역은 시설장을 비롯한 시민들의 인식 부재로 어린이보호구역과 달리, 지정 요청이 거의 없어 현재 75개소만 지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 이에 인천시에서 노인보호구역 대상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시설장의 신청 없이 시가 직접 지정하여 2019년 75개소에서 2022년까지 375개소를 확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 먼저, 인천시는 5월부터 노인복지시설(의료, 주거, 여가) 및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연간 20억원을 투입하여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보호구역 표지판, 노면표시, 과속방지시설,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 이승학 교통정책과장은 “노인보호구역 확대 정책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도시로 가는 인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의 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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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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