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도화지구 악취민원 에이(A)공업 이전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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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5월
	5월 21일 (화)

▫ 인천시장, 일본 선진 환경기초시설 시찰(2일차)
▫ 영화와 음악 ‘사이를 잇는’ 초여름 밤의 영화축제
▫ 음식점 물수건, 세척제, 일회용 컵 등 일제 합동 위생점검으로 시민 건강 지킨다
▫ “인천경제청, 랜드마크시티 1호 등 공원녹지 조성에 박차”
▫ “송도 11공구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개발계획 변경 내달 완료”
▫ “송도 지하 공동구 재난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 “송도 워터프런트 건설공사”하도급 후속조치
▪ 도화지구 악취민원 에이(A)공업 이전하기로 합의
▫ 인천시, 영종·무의도 관광지 등 노선조정, 승객편의 증대
▫ 인천시, 베이비부머세대 역량에 부합하는 노인일자리 창출한다
▫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길라잡이!
▫ 인천의 핫플레이스 선재도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 ‘2019 방랑음악회’개최
▫ ‘지역 풀뿌리 건설사’ 참여확대를 위한 시공사와 상생협약
▫ 인천도시역사관 도보 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3’운영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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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 도화지구 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5월 20일 도화지구 악취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에이(A)공업’과 도화공장이전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인천도시공사와 도화지구 환경대책위원회 등과 함께 도화지구 인근 인천기계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던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을 해결하고자 민·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듭해 이번 합의를 이끌어 냈다.

○ 이날 기본합의에 나선 에이(A)공업은 그동안 악취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기업으로 최근 입주한 이(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와 근접해 있어 입주민들의 공장이전 요구가 집중되었던 곳이다.

○ 기본합의를 통해 앞으로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에이(A)공업은 공장 이전을 위한 부동산 가액 평가, 기계장비 이전비 산정 등 A공업 이전을 전제로 한 제반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5일 도화지구 산단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추경에 소규모 배출사업장 시설개선자금(국비 74억원) 지원을 통해 주변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향후,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에이(A)공업 부지를 활용하여 ‘공공시설이 확충된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그동안 도화지구 악취민원에 대해 많은 노력 중에 지역 주민들의 가장 숙원 사항인 공장이전에 대한 기본합의는 악취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다”며, “반드시 빠른 시일내에 공장이전을 관철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붙임 1. 도화지역 산단지역 배출업소 전수조사 용역

2. 악취저감사업 추진계획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2)1. 도화구역 악취민원 A공업 이전하기로 합의.hwp

(2)1-1. 도화구역 악취민원 A공업 이전하기로 합의(기자회견문)ver2.hwp

※ 원문보기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 “송도 워터프런트 건설공사”하도급 후속조치 • 도화지구 악취민원 에이(A)공업 이전하기로 합의 • 인천시, 영종·무의도 관광지 등 노선조정, 승객편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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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