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과 우수 공예품을 발굴 및 육성하는 『제39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개최를 위한 작품을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http://kohand.smplatform.go.kr)을 통해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 참가자격은 인천 관내에 사업장 또는 학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분야이다. ○ 주요 심사기준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품질수준으로 우리나라 전통미와 실용성 및 독창성을 융합시킨 작품이 우수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대회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 장려상 7명, 특선 10명, 입선 15명 등 총 40명을 선발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시상과 국내박람회 우선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특선이상 25명에게는 『제49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 입상작 시상식과 전시회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고 (제2019-891호)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산업진흥과(☎ 032-440-4255) 또는 해당 군·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은 전통적인 민속공예를 현대적인 트랜드로 융합하여 창작된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이라며, “재능 있는 인천시 공예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첨부 : (1)5. 인천 전통공예기술 계승발전과 우수공예품 발굴 힘쓴다(인천공예품대전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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