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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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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하여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에 농업부서와 협업하여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돌발해충은 배, 포도, 복숭아 등의 과실을 가해하며, 기형과와 그을음병을 유발해 농가에 피해를 주는 동시발생 병해충으로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농경지와 인접산림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방제가 필요하다.
○ 이에 시는 돌발해충 약충(곤충의 유충) 발생상황 예찰을 통해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를 돌발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농업관련 유관부서와 협업을 통해 공동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 백현 환경녹지국장은 “산림병해충의 특성상 적기방제에 실패할 경우 피해확산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주변의 산림이나 가로수, 공원에서 산림병해충이 발견되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 : (1)9. 인천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설치운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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