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를 인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축제는 2017년부터 인천광역시가 주최하여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인천』으로 선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축제로 준비한다.
○ 인천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개최되는 「2019년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에 참가할 동아리를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
○ 참가자격은 인천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할 동아리들은 자발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스타트 워크숍에 참여하여야 한다.
○ 또한, 축제의 핵심프로그램인 시민창작뮤지컬에 참여할 시민배우도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배우는 동아리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연습일정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는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의 핵심사업으로 인천에서 활동하는 100여개의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와 중국·일본 동아리 10여개팀, 국내 거주 외국인 동아리들의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된다.
○ 개막식은 9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폐막식은 9월 22일에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장르별 콜라보레이션과 시민창작뮤지컬 등이 공연될 예정이며, 폐막식은 한·중·일 참가동아리들의 전체 콜라보레이션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를 통해서 각국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의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민간 부문의 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주요행사 개요
첨부 : (1)4.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 참가 동아리 모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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