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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6일 (목)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동북아 평화도시 인천
about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행정】
(2019.06.07. 15:57)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동북아 평화도시 인천
평화도시 인천을 위한 서해평화특별기간 (2019.6.8.~6.21.) 운영
【기획조정실 남북교류협력담당관 - 한현희 (032-440-8577)】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해평화협력시대 중심도시 인천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접경지역 지자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에 맞추어 6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서해평화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해평화협력시대 중심도시가 인천임을 알리고 평화분위기 확산을 위한 5개분야 19개의 붐업(Boom-Up)사업들을 집중 추진하고자 한다
○ 우선, 평화도시로서의 국제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적 평화네트워크인 평화시장회의(Mayors for Peace)에 6월중 가입한다.
- 평화시장회의는 1982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창립되어 현재 163개국 7,756도시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적 평화회의체로 핵무기 근절을 향한 평화시민의식을 국제적인 규모로 환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시는 평화시장회의 가입을 통해 국제적 평화도시로 활동함과 동시에 타 평화도시와의 연대 및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인천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세계적인 평화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 또한, 인천시는 시민․학생․평화관련 단체등과 함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 행사 등도 개최한다.
-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월8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6.15남북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인천본부가 주최하는 6.15남북공동선언기념 19주년 기념식 및 인천시민 통일한마당을 개최한다. 평화통일 페이스페인팅, 통일팔찌만들기, 통일퀴즈 맞히기 등 체험 행사와 남북공동선언 기념사진 전시 및 각종 공연을 통해 시민의 노력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어가는 활동들이다.
- 서해평화특별기간 중 시청 중앙홀에서는 4.27남북정상회담기념‘디오라마’*와‘사진’을 전시한다. *디오라마 : 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만든 것
북측 판문각, 남측 자유의 집, 남북 정상 피규어, 도보다리을 구현한 디오라마와 4.27남북정상회담 사진 20여점을 전시하여 인천시민에게4.27남북정상회담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다.
- 또한 부평대한극장에서 6월13일에 북한영화「우리집이야기」가 상영된다.「우리집이야기」는 스무 살의 나이로 고아 7명을 키우며 북한 전역에 큰 화제를 모았던 '처녀 어머니' 장정화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2016년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최우수 영화상’및‘여배우연기상’수상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7월 처음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이 영화 상영을 통해 현재 북한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그리고 서해평화협력시대 선도를 위한 인천의 비전을 공론화 할 수 있는 전문가 토론회 및 평화에 대한 지역내 의견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 등도 개최한다.
- 「인천권역 고려 역사문화 토론회」를 6월 10일‘틈’문화창작지대 다목적 홀에서 개최한다. 2019년 통일부선정 지자체 중점 추진사업이기도 한 강화-개성 남북역사 교류사업은 고려황도‘강화-개성’의 공통된 남북역사 연구를 시작으로 사회문화교류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한강하구 발전을 위한 접경주민 토론회」를 6.12.(수) 강화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인천권역 한강하구의 중요성을 공론화하고 접경주민의 현장의 생생한 의견청취를 통해 향후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 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
- 지난달 출범한 「서해평화포럼」에서는‘북․중․러 경협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국제관계 전문가 정책네트워크 회의를 6.19.(수) 인천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은 학계 및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서해평화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혜와 뜻을 모아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인천통일+센터에서도 서해평화특별기간에 맞추어 최병관 디엠지(DMZ) 전문사진작가 초청 명사특강(6.19)을 비롯하여 청소년대상 강화도 교동지역 평화통일교육(6.14./21),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연평도 안보수련원에서 서해평화통일 안보체험 워크샵(6.14~15.)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또한, 인천시의회의 인천남북교류협력사업 과제 개발연구회가「시민사회 남북교류활동성과 간담회」를 6월 13일에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인천광역시 시민사회단체의 그동안 남북교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단체별 제안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 이와 별도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남북교역, 경협재개 준비를 위한「남북교역-경협 교육」을 6월20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 인천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북한투자 기업들을 초청하여 대북제재 완화시 본격 가동을 위한 대북경협 준비 등에 대해 구체적, 실질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앞서 언급한 행사이외에도 통일관련 민간단체의 세미나, 포럼, 통일기원 망향제 등이 서해평화 특별기간 중에 진행되며, 8월중에 남북협력담당관실에서 추진하는「청소년 대상 2019 고등학생 통일아카데미」및「2019 차세대 통일지도자 캠프」참가 대상자를 6월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 박남춘 시장은“서해평화특별기간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평화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간다면 이는 한반도 평화정착의 원동력이 되어 궁극적으로 통일을 앞당기는 힘이 될 것이다. 평범한 시민이 만들어가는 인천의‘평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첨부 :
(1)3.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동북아 평화도시 인천(서해평화특별기간).hwp
(1)3-1.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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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행정】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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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