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문화를 배우고 감상할 있는 기회가 생길 예정이다. 아프리카 문화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시회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전시회는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지타워(경제청 건물) 2층에 있는 지-갤러리에서 주한 세네갈 대사관이 제공한 작품들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 이 작품들은 특정 작가 한명의 여러 작품들이 아니라 주한 세네갈 대사관에서 그동안 수집·보유하고 있던 다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 이다. 작품 종류로는 샌드 페인팅(Sand-Painting), 리버스 글래스 페인팅(Reverse Glass Painting) 을 비롯한 그림과 나무 조각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의 주제로는 세네갈의 다양한 생활상과 인물을 보여주는 풍속화 및 인물화로 구성되어 있다.
○ 6월 19일 오전10시에는 세네갈 대사관 직원 및 관련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하여 함께 행사를 즐겨도 좋을 것이다.
○ 나기운 국제협력과장은 “주한 세네갈 대사님 및 대사관 직원들의 인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과 세네갈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우호교류관계가 지금처럼 계속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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