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24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활성화와 여성친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상반기 기업체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인천새일센터를 통해 새일인턴여성 취업연계에 참여한 ㈜대흥보빈 외 4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였으며, 새일센터 사업 안내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ㆍ협력 방안, 새일센터 운영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마련했다.
○ 기업체협력망 회의에 참석한 기업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과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 새일여성인턴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길교숙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1)7. 인천여성새일센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hwp (1)7-1. 여성새일센터 회의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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