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수산전문가를 꿈꾸는 아이들은 이곳에! - 밀성중 1학년 68명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진로체험 실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강대현)가 9월부터 해양수산분야 중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양수산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와 민물고기 사육현장체험, 민물고기전시관 관람 등으로 꾸며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 밀양 밀성중학교 1학년생 68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도내 중학생 186명에게 실시할 예정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 진로체험프로그램은 매년 9~12월에 운영하며, 2016년부터 5개 중학교 385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기관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지원사이트인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새로운 체험을 추가하여 많은 학생들이 해양수산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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