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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3일 (월)
경상남도, ‘글과 말로 소통하는 방법’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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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행정】
(2019.09.24. 15:49) 
◈ 경상남도, ‘글과 말로 소통하는 방법’ 특강 실시
 
【정책기획관  - 정책기획관  (055-211-2314 )】
 
 
 
 
 
 
 
 
경상남도, ‘글과 말로 소통하는 방법’ 특강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3일(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도 및 시군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부분 직원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인 만큼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도 및 시군 직원들과 함께 배우고 토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참여정부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필사’로 잘 알려진 윤태영 전 대변인을 초청해 ‘글과 말로 소통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윤 전 대변인은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제1부속실장,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기록’, ‘대통령의 말하기’, ‘아는 게 재주라 미안합니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문장 고치기를 통해 설득력 있는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을 펴내기도 했다.
 
윤 전 대변인은 ‘생각이 많아야 말할 거리가 많아 진다’, ‘버리고 버려야 좋은 글과 말이 된다’, ‘역지사지해야 호소력과 설득력을 갖게 된다’고 글쓰기와 말하기의 3대 핵심방법들을 제시하면서 “쉬운 언어로 공감을 사고 말솜씨가 아닌 낮은 자세로 마음을 여는 것이 듣는 사람과 하나가 된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쓸 수는 없다. 글쓰기는 담금질이다”며 “좋은 글은 잘 쓰기보다 잘 고칠 때 탄생한다”고 글쓰기보다 고치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글과 말이 우리 삶에 미치는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말을 어떻게 하고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도민들의 인식자체를 바꿔 놓을 수 있다”며 “보도자료 등 시책을 홍보하고 전달하는 글을 포함해 모든 공문서가 공개될 것을 가정하고 받아들이는 도민의 입장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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