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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29일 (화)
맥류 적기파종, 안전한 월동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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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2019.10.29. 20:02) 
◈ 맥류 적기파종, 안전한 월동관리하세요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 민병규  (055-254-1234 )】
맥류 적기파종, 안전한 월동관리하세요

 
배수로 정비, 흙덮기는 3cm정도 얕게 해야
씨 뿌림 적기 놓친 밀과 보리는 봄에 씨 뿌림 당부
 
경상남도(농업기술원)는 보리와 밀 등 맥류의 안전한 월동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도내 맥류 씨 뿌림 시기는 이번 달 중순부터 늦어도 오는 11월 상순까지는 씨뿌리기를 마무리 하여야한다.
 
적정 씨 뿌림양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양을 늘려 파종해야 한다.
 
이와 함께 씨 뿌림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하여야 하고, 보리 파종 후 3~4일 이내에 토양처리 제초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잡초를 방제하도록 하여야 한다.
 
보리․밀은 습해에 약하므로 배수로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수가 잘되지 않으면 월동 후 2~3월에 토양 솟구침으로 인한 동해피해, 겨울철 비나 눈이 온 후 동해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흙덮기 작업은 씨 뿌림 직후 흙을 덮어주거나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덮어주는 것이 습해와 동해예방, 생육후기 쓰러짐 방지에 가장 좋으며, 3cm이내 두께가 되도록 덮어 주는 것이 정상적인 생육과 안전월동에 도움이 된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파종 후 15일 이상 지나서 흙을 덮어주게 되면 생육이 고르지 못해 수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만약 흙덮기 작업을 제때 하지 못하였거나 늦게 파종하여 생육이 저조한 포장은 12월 중하순경 생육이 완전히 정지된 후 퇴비, 거친 두엄, 왕겨 등을 10a당 1,000kg 기준으로 덮어 주면 동해를 방지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재배농가가 파종 적기를 놓쳤을 경우 가을 늦게 파종하는 것보다는 이듬해 봄에 파종하는 것이 생산량 확보와 소득향상에 유리하다고 전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동계작물인 보리 5,600ha, 밀 919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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