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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31일 (목)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시험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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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2019.10.31. 11:17) 
◈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시험살포
 
【수산자원연구소  - 이상원  (055-254-3438 )】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시험살포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인석)가 어업인 소득창출품종 자원조성을 목적으로 굴, 홍합과 더불어 생산량이 많은 바지락 인공종자(각장 0.3~1.0㎝)를 생산하여 연안 해역에 시험살포 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19년 4월 경남 남해군 설천면 문항어촌계 마을 앞 바다에서 생산된 바지락 어미 40kg을 이용하여 실내 인공종자로 생산한 어린조개 총 500만 마리를 10월 30일, 통영 산양 향촌마을, 거제 다대 및 탑포, 남해 문항어촌계 마을 앞 바다 등에 살포했다.
 
바지락은 우리나라 전 연안 간석지의 사니질에 서식하며 호미나 갈고리 등으로 손쉽게 채취 가능하여 지역 어민 소득에 일익을 담당 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촌 관광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도시민의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어촌체험마을이 활성화 되면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통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남의 바지락 양식 생산량은 2014년 207톤, 2016년 33톤에서 2017년 263톤으로 다소 증가하는 추세지만 연안 어장 환경오염, 간척 등으로 인한 치패 발생장 감소로 어린조개가 사라지고, 또한 서식어장 환경변화에 따른 대량폐사 발생으로 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인위적인 자원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양식에 사용할 어린조개 이식용(활바지락 치패) 바지락 수입량도 2014년 3,368톤에서 2018년 4,449톤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중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토종 바지락의 자원 증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10년부터 경남 토종 바지락을 조기인공종자생산 등의 시험연구를 거쳐 2018년까지 연간 1,000만~5,000만 마리 정도 생산·시험살포를 하였으며, 이에 어업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연간 1억 원 정도의 어업인 소득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어린 바지락 성장 촉진을 위해 해상 양성수조인 플룹시(FLUPSY : Floating up weller system)를 이용하여 0.2㎝의 어린조개를 약 2~3개월 만에 0.6㎝ 이상으로 성장시켜 기존 실내 사육방식보다 2배 이상 빠른 결과를 가져와 시간과 경비를 30%이상 줄여 생산하고 있다.
 
이인석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경상남도 연안 해역 환경에 적합한 바지락을 비롯하여 고부가 품종인 살조개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패류 품종 시험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패류 종자 품종 확대를 통해 연안 자원이 회복되고 어업인 소득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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