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경남특산물 박람회’로 우수성과 뽐내
경상남도(농업기술원)는 ‘2019 경남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道 농업 연구개발사업과 지도사업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1,2,3홀에서 열린 행사는 ‘융·복합 첨단 농생명산업으로 행복한 농업·농촌 육성’이라는 주제로 수출농업, 신성장동력, 신기술확산, 귀농교육 분야에 대한 성과물, 실물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도 농업연구개발과 지도사업의 결과로 도출된 성과이며,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도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 특히 연구개발과 보급사업 성과와 우리 원에서 개발된 미니파프리카, 단감, 사과, 열대과수, 버섯, 화훼류 등 110여종이 동산형태로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도라지 등 약초 생물 동산과 가공품, 곤충산업, 항노화 가공품 등에 관한 현황을 도시민들에게 알렸으며, 시식코너에서는 쌀소비 확대를 위한 쌀로 만든 팽화과자를 맛보실 수 있다. 또 각종 시범사업과 벤처농업, 귀농교육과 창업 성과물 전시 홍보 등 농업기술 보급 사업을 통한 주요성과를 통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첨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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