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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26일 (화)
경남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3개 마을 선정
about 경상남도 보도자료
경상 남도(慶尙南道)
【사회】
(2019.11.26. 21:45) 
◈ 경남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3개 마을 선정
 
【친환경농업과  - 박규식  (055-211-6313 )】
 
 
 
 
경남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3개 마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지 20개소에 경남의 3개 마을(의령군 대의면 행정마을, 고성군 대가면 삼계마을, 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이 이름을 올렸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농업․농촌을 전통적인 식량생산 공간에서 환경보전과 문화․복지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제공 공간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달라진 눈높이에 부응하고, 생산성 중심의 고투입 농업활동으로 인한 환경 과부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도입하였다.
* 미래 농업․농촌 역할(`18, 국민의식조사, 중복응답) : 식품안전성 향상 53.1%, 안정적 식량 공급 50.3, 환경보전 및 여가공간 활용 43.8, 지역활성화 31.1 등
 
사업대상지는 지난 9~10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신청 지역을 대상으로하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현장․발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사업대상지 선정 중에는 농업환경전문가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기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마을에 필요한 조언을 주기도 하였다.
 
△의령 행정․암하마을은 보호수·돌담 등 보전가치가 있는 전통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며 △고성 삼계마을은 농경지 인산 축적 저감을 통한 수질개선에 대한 활동 개발 필요하고 △거창 임불마을은 농경지에 양분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 양분투입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마을에 전달하였다.

이들 마을은 앞으로 5년간 농업환경 보전활동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6억 5천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사업 1년차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컨설팅, 주민·행정·전문가 현장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농업환경 조사·진단과 연차별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을 실시한다. 2~5년차에는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비료투입 저감, 농업용수 수질개선, 생태계 보호, 농촌경관 개선, 농업유산 보전 등 농업환경 보전활동을 이행하고 연간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농업환경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농업환경보존 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체인 주민들이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농업환경 보전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관련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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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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