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교통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2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산시외버스터미널 - 교통안전의식 일깨워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
경상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2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교통정책과, 운송사업 조합․협회, 마산동부경찰서, 산업안전공단 등 도내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졸음 운전사고 등 교통사고 사진 판넬 15점,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15점 등 홍보물 전시와 ‘교통법규 준수, 교통안전의 시작입니다’, ‘교통사고를 확 줄입시다’ 등 9종의 어깨띠 착용 계도 활동도 펼치며, 터미널 이용객들에게교통안전 홍보용 물티슈 1,000여 개, 경찰서 및 여객 공제조합에서 제공하는 교통 안전 홍보 전단지 등도 배부했다.
조규호 경상남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명도 발생하지 않기 위한 종합대책”이라며 “귀성객과 도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