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사)한국동양란 경남동양란 화예대제전’ (춘란 전시회) 개최 - 경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 3월 8일~10일(무료관람)...개막식은 3월 9일(토) 오후 2시 - 창원 캘리그래피 회원과 COLLABORATION 전시회
2019년 ‘제4회 경남동양란 화예대제전’(춘란전시회)이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 (사)한국동양란협회의 후원으로, 3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경남동양란협회(협회장 정동렬) 소속 12개 단위 난우회, 창원캘리그래피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 단체인 창원캘리그래피와 COLLABORATION 전시회로, 200여 점의 희귀 난초 작품 외에도 캘리그래피 작품도 50여 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3월 9일(토) 오후 2시에 열린다. 남도민요 2018년 국회의장상 수상자 정영자 씨의 국악공연과 지역 취미 단체인 라시 하모니카 연주단이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춘란과 동양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난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희귀 난초 등 향후 우수한 난 품종 개발․보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경남도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의 장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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