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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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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정수기․수처리제 제조업 일제 점검
경상남도는 먹는물로 인한 도민 건강상의 위해 방지와 먹는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정수기* 제조업체(수입 판매 업체 1개소 포함) 7개소와 수처리제* 제조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기준과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등록 및 (변경)신고사항 준수 여부, 검사실 및 작업장 구비 및 제품 및 제조 시설 등 관리 상태 등이다.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경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미등록 제조업체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조용정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정수기와 수처리제는 도민이 사용하고 마시는 물을 정화시키는 생활 밀착형 필수품임을 감안하여 중대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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