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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불나면 대피먼저’ 새로운 습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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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2019.06.05. 12:44) 
◈ 경상남도, ‘불나면 대피먼저’ 새로운 습관 만들어요
경상남도가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범도민 교육․홍보를 올해 역점시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예방안전과 - 박인태 (055-211-5415)】
 
 
 
 
경상남도, ‘불나면 대피먼저’ 새로운 습관 만들어요
- 지난해 2,908건 화재발생으로 사망 54명, 부상 246명 피해
- 인명피해 발생화재 77건 2.65%, 화재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
- 도민들의 새로운 의식전환 필요

경상남도가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범도민 교육․홍보를 올해 역점시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남소방본부의 최근 3년 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 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사상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화재는 지난해 77건* 으로 전체화재의 2.65% 정도이므로 집중 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더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2018년 인명피해 발생 화재 : 사망자 화재 13건, 부상자 화재 64건, 사망·부상자 화재 3건

특히 최근에는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시 연소속도가 매우 빠르고, 유독성 가스도 다량으로 발생돼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과거보다 훨씬 짧아졌다. 그리고 건축물의 구조 또한 복합 용도로 집적화되고 있어 화재 시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기가 어려우므로 미리 대피로를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는 생사를 가르는 만큼 중요하다.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는 화재의 규모와는 관련이 없다. 작은 화재에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는 반면, 건물이 전소되는 큰 화재였지만 인명피해가 없는 사례도 있다. 건물이 전소가 됐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평소 대피로를 확인하는 습관과 반복한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대피요령이 몸에 배인 결과다.

올해 1월 3일, 천안 차암초등학교 화재의 경우에는 910여 명이 신속히 대피한 결과 1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 9일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시에는 최초 화재 발견자의 초기 대처 미숙으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7명이 사망했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일반인이 화재를 완전히 진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므로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강조한 뒤 “이번에 실시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의식 전환 캠페인에 도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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